혈당 측정기에 대하여 알아보기 전에 혈당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혈당이란?
혈당은 혈액 내에 포함된 포도당(글루코스)의 농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이며, 음식을 섭취한 후에 소화되어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혈당 수준은 식사 및 운동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준은 일반적으로 공복 상태에서 측정되며, 이를 "공복 혈당"이라고 합니다. 공복 혈당은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에서 70~100 mg/dL (밀리그램/분리터) 범위 내에 있어야 합니다. 혈당 수준이 이 범위를 벗어나면 당뇨병 또는 저혈당증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준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너무 높거나 낮은 혈당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수준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식사, 운동, 약물 등을 통해 혈당을 조절해야 합니다.
혈당측정기 종류
1. 일반적으로 혈당측정기
매번 채혈을 통해 시험지로 검사하는 일반 혈당측정기
2. 연속 혈당측정기
한번 부착해 놓으면 일정 기간 동안 혈당 측정이 가능한 연속 혈당측정기로 나뉩니다.
정상 혈당 수치 (식후 혈당 수치)
정상 범위는 120mg/dL(6.7mmol/L) 이하입니다. 당뇨병 또는 당뇨병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식후 2시간 식후 혈당이 140mg/dL(7.8mmol/L)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식후 2시간 식후 혈당은 식사 후 2시간이 지난 후 혈당 농도를 측정한 결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상 범위는 120mg/dL(6.7mmol/L) 이하입니다. 당뇨병 또는 당뇨병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식후 2시간 식후 혈당이 140mg/dL(7.8mmol/L)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정상 범위는 일반적으로 100mg/dL(5.6mmol/L) 이하입니다.
식후 3시간 식후 혈당은 식사 후 3시간이 지난 후 혈당 농도를 측정한 결과입니다. 정상 범위는 일반적으로 100mg/dL(5.6mmol/L) 이하입니다. 당뇨병 또는 당뇨병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식후 3시간 식후 혈당이 126mg/dL(7.0mmol/L)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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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여러개를 소개하는 것 보다는 몇개 추려서 소개하는게 좋다고 판단하여 소개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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