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신 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아요.
이럴 때 건강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및 자가진단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란?
- 다른 질환이나 해부학적 이상 없이 대장 근육의 과민해진 수축 운동으로 인한 기능 장애로 발생하는 증상들의 총칭.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은 없지만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환이다
1)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은 소화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상태입니다.
2) 위경련, 팽만감, 설사 및 변비와 같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왔다가 사라지는 경향이 있으며 한 번에 며칠,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3) 일반적으로 평생의 문제입니다. 함께 사는 것은 매우 답답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치료법은 없지만 식이 요법과 약물이 종종 증상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음식이 장을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느리게 통과하는 것, 장의 과민성 신경, 스트레스 및 IBS의 가족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8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복통
: 복부에 통증이 있는 증상을 뜻한다. 복통의 경우 어느 곳이 아픈가에 따라 다양한 진단이 가능하므로 복통의 부위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2. 점액질변
: 콧물이 묻어 나오는 듯한 변.
3. 복부팽만 및 잦은 트림
: 트림 : 식도나 위에 있는 기체가 입을 통해 배출되는 생리현상
: 복부팽만 : 헛배 부르고 가스가 차는 듯한 느낌
4. 방귀
장속에 있는 공기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생리현상.
5. 전신피로
매사가 괴롭고 하기 싫은 몸상태.
6. 두통
머리가 아픈 것.. 윽
7. 불면
잠을 못 자는 것
8. 어깨 결림
이 대표적이며 다른 증상도 있습니다. 위 증상들이 수개원 또는 수년간 계속되더라도 몸 상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특징입니다.
만약에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이유 없이 살이 많이 빠졌다
2. 피 묻은 설사
3. 배의 단단한 덩어리 또는 붓기
4. 빠른 심장박동과 창백한 피부
이런 증상이 동반되고 있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아닌 더 큰 병이 수도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며, 내장 감각의 과민성 증가, 위장관 운동성의 변화, 위장관 팽창도 감소 등이 관찰된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7~15% 정도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 배에서 소리가 너무 크게 납니다.
- 대변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 방귀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 방귀 냄새가 너무 지독합니다.
- 언제 신호가 오지 몰라 불안합니다.
- 보인을 봐도 아직 배안에 남아있는 것 같아요.
- 하루 종일 아랫배가 살살 아픕니다.
- 몸은 말랐는데 유독 배만 볼록합니다.
- 입냄새가 심합니다.
- 술과 기름진 음식만 먹으면 설사합니다.
- 사람 많은 곳만 가면 긴장이 됩니다.
-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금세 찹니다.
- 뱃속에 단단한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 명치끝이 아픕니다.
- 기운이 없고 피곤합니다.
지금까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및 자가진단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여러가지 건강정보에 대하여 앞으로도 포스팅할테지 자주 구경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