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보호 영양제, 영양 성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건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피부보호 영양제, 영양 성분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영양제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진 만큼 어떤 영양제를 선택해서 먹어야 할 지 더욱 더 혼란스러운데요, 오늘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을 소개합니다.

1. 엽록소

식물의 광합성을 돕는 그 엽록소가 맞습니다. 엽록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독소의 배출을 촉진합니다.

엽록소는 식약처에서 피부건강, 항산화 도움으로 기능성 영양소로 등록되었습니다.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메스꺼움, 위통, 설사 등의 위장장애나 두통, 알러지가 발생할 수 있고 간호 녹색 변을 볼 수 있습니다.

식약처 권장 기준은 성인 1일 8 ~ 150mg입니다.

섭취 시 1~3%정도만 흡수되고 대부분은 배설되기 때문에 초록색 변을 봤을 때 놀라지 마세요.

식후에 먹는 것이 흡수율 측면에서 더 좋습니다.

글루타치온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항산화제입니다.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때문에 노화,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또,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미백에 도움을 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일반 영양소입니다. 개인마다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 위장이 약하다면 식후에 섭취를 권하나 그렇지 않다면 식사 상관없이 복용 가능합니다.

가스, 설사, 변비 등의 위장장애나 알러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섭취 권장 기준은 성인 1일 250 ~ 1,000mg입니다.

글루타치온은 섭취했을 때 소화 과정에서 분해가 되기 때문에 캡슐 형태보다 필름 형태가 흡수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더 비싼 편입니다. 또, 소화를 거치지 않는 글루타치온 주사도 있습니다.

다른 대체 영양소로는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글루타치온과 동일하게 체내 글루타치온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피부보호 영양제, 영양 성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